3,000 여 명 참석해 기념식부대행사 및 각종 체험존 운영-

▲ 용인시『제18회 식품안전의 날』기념행사

용인시는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 제고와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14일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용인시”를 슬로건으로 백군기 용인시장, 이건한 의장, 관내 식품위생단체와식품제조업소,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시민단체 등300여명이 참석했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식품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하기 위해 정부에서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마다 지켜오고 있다.

▲ 우수 식품 제조업 소존 우수제품 홍보·전시 관을 백군기 용인시장이 둘러보고있다.

시청 광장에서는 ①식품안전 홍보존-음식문화개선 및 나트륨 줄이기'어린이 식생활안전 및 불량식품 근절 안내 및 전시, 원산지 표시 비교전시 ②식품안전 체험존-고열량·저영양 식품 룰렛게임, 우유 저금통만들기, 뷰박스(View-box)를 이용한 손씻기 행동변화체험③우수 식품 제조 업 소존 우수제품 홍보·전시 및 시식과 원가판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킨 공연(수지포르테 앙상블)도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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