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사투데이
> 뉴스 > 정치
경기도에 떠넘긴 서울시 소유 비선호시설, 서울시의 전면적인 대책 촉구
김영두 기자  |  kyd@yitoda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5.15  15:42:5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이영주 의원

이영주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양평1)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서울시가 경기도내에서 운영 중인 공공하수처리장 등 비선호시설에 대해 서울시의 전면적인 대책을 촉구하였다.

 이영주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탄천, 중랑, 서남, 난지 등 4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 난지 물재생센터는 서울시가 아닌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시 용산구, 은평구 등 6개구와 고양시 화전동 등 하수를 처리하고 있다.

서울시의 시설로 인하여 피해는 경기도민의 몫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2017년 9월 토목, 조경 등 환경개선사업 추진 시 「그린벨트 內 관리계획 경미한 변경」승인 없이 공사를 진행하다 적발되어 공사가 중지된 바 있다.

또한, 이영주 의원은 난지 물재생센터는 공공하수처리시설 뿐 아니라, 서대문구 음식물 폐기처리시설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하루 평균 240톤의 음식물 쓰레기 중 고양시 반입은 40톤에 불과해, 서울시 비선호시설을 경기도가 떠안으며 악취 등 피해를 견뎌야 하는 터라 주민들의 반감이 크다는 입장이다.

더구나,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난지 물재생센터內 음식물폐기물처리장에 허가 없이 7개동 1,090㎡ 규모의 건축물을 불법 증설한 사실이 적발되면서 주민반발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고양시는 서울시에 5월 20일까지 무허가 증축의 시정조치 명령을 내리고, 미이행 시 약 6천만원의 이행강제금 부과를 예고했다.

이영주 의원은 법을 집행하는 서울시가 오히려 법을 위반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면서 서울시의 준법준수와 향후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보다 근본적으로 경기도민과 서울시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였다.

한편, 서울시는 경기도내에 장사시설, 환경시설 등 40개의 비선호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두 기자  kyd@yitoday.com

김영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기획/특집
가장 많이 본 기사
1
태양의 계절’ 윤소이, 오창석-최성재 사랑 동시에 받는다
2
2019대구포크페스티벌 7월 26일 개막
3
박재범 다큐멘터리 ‘Jay Park: Chosen1’, 주인공도 만든 사람도 보는 사람도 모두 ‘가능성’이라는 새 챕터를 열었다
4
포천시청-잠실광역환승센터 간 광역버스 노선 신설 확정
5
하남 지역화폐 하머니, 지역경제 살릴 77억 “골목골목 풀린다”
6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19 오타와 코믹콘 ‘웹툰관’ 및 ‘캐나다문화원 웹툰 전시’ 뜨거운 관심
7
용인시, 청년인턴 대상 관내 공기업 탐방 행사
8
과천시민 최천식·최순향 씨 부부 ‘1억 기부 계획 실천’
9
오창석-윤소이, 회사 안팎 뜨거운 ‘비밀 애정행각’ 포착
10
‘미담 끝판왕’ 션, ‘라스’와 상극 of 상극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왕담로140,104동401호  |  대표전화 : 010-4745-3391  |  팩스 : 031-333-2125
신문등록번호 : 경기 아 50636  |  발행·편집인 : 김영두
Copyright © 2013 경기시사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yi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