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신장2동 의류수거함 일제정비

평택시 신장2동(동장 이규종)은 도심 곳곳에 무분별하게 난립해 있는 의류수거함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현재 주택가와 이면도로 등에 무단으로 설치된 의류수거함으로 인해 시민통행 불편 및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있다는 판단에서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초 관계자들과의 회동을 가졌으나 개선되지 않자 지난 7일, 통장협의회 회의를 소집하여 의류수거함 전수조사와 계고장을 부착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계고기한은 5월 26일까지이며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강제철거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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