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AK 언론공익특별상 (손정민 사망사건을 계기로 2021년 9월 3일 제정)

제5회 INAK 언론상 수상자
제5회 INAK 언론상 수상자

[경기시사투데이]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전국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 상임대표, 이하 인신협)(www.inako.org)는 '제6회 INAK 언론상' 후보를 오는 4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016년에 제정된 ‘INAK언론상’은 언론의 민주화 및 인신협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와 회원사 소속 기자들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이다. 특히 본 상이 추구하는 가치를 지키고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전•현직 회장은 수상자에서 제외하고 있다. INAK언론상 부문에는 INAK언론공로大賞, INAK언론공로특별大賞, INAK언론공로특별상, INAK언론특별상, INAK언론공로상, INAK언론인상, INAK기자상(최우수.우수기자상), INAK언론공익특별상 등이 있다.

시상부문

INAK언론공로大賞

언론의 민주화 및 인신협 발전에 헌신한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인신협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매 3년마다 시상한다.

INAK언론공로특별大賞

INAK언론공로특별大賞은 언론의 민주화 및 인신협 발전에 공적이 뛰어난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인신협 최고 권위의 상으로써 협회 창립 5주년을 기념하여 신설되었으며 매 5년마다 시상한다.

INAK 언론공로상

INAK 언론공로상은 언론의 민주화 및 인신협 권익보호에 공을 세운 회원에게 수여한다.

INAK 언론인상

언론의 민주화 및 인신협 언론환경 향상을 위해 공을 세운 회원에게 수여한다.

INAK 기자상

언론발전에 기여한 인신협 회원사 소속 기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최우수기자상과 우수기자상이 있다. INAK 기자상 부문에는 정치부문, 국회출입기자부문, 게임취재부문, AI취재부문, 드론취재부문, 로봇취재부문, 건설부문, 부동산부문, 항공부문, 조선부문, 자동차산업부문, 바이오 부문, 철강부문, 화학부문, 유통부문, 특허부문, 금융부문, 보험부문, 채권부문, 펀드부문, 시황공시부문, 엔터테인먼트부문, 여행부문, 스포츠부문, 경제부문, 문화부문, 사회부문, 교육부문, 보건의료부문, 의정부문, 법률부문, 환경부문, 과학부문, IT부문, 블록체인부문 등이 있다.

INAK 언론공익특별상

INAK 언론공익특별상 제정 취지
(손정민 사망사건을 계기로 2021년 9월 3일 제정)

지난 2021년 4월 25일 한강 손정민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자칫 묻힐뻔한 한강 손정민 타살 사건은 이 사건을 접한 인신협 회원사와 일부 언론 그리고 1인 미디어, 반진사(반포한강사건 진실을 찾는 사람들), 법률전문가의 해박한 법률지식으로 일부 공개된 CCTV영상을 통해 사건을 풀어갈 시간 대 별 핵심열쇠 ‘331, 332, 335, 337, 406’ 등을 명쾌한 법리적 해석으로 규명해 가는 ‘뉴런연결’, 머선129, 신의한수, 김웅기자, 종이TV 등을 포함한 유튜버 등의 집요한 추적 끝에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 그러나 타살 혐의가 명백한 사건임에도 경찰은 오히려 부실 수사로 일관하면서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국회,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듯 한 사람 한 사람이 헌법기관인 300명의 국회의원들은 무엇이 두려운지 침묵하고 있다. 그러나 국회는 본질을 외면한 채 180여 석의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주축이 되어 언론장악•언론탄압 성격의 반헌법적 언론 개혁안을 국제사회를 포함한 국민들의 거센 저항에도 필사적으로 밀어 붙이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국회는 민심을 받들어 손정민 사망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특검에 적극 나서야 한다. 국민의 생명보다 우선하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접수기간: 4월 1일 ~ 4월 30일

INAK 언론상 접수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e-mail 접수만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홈페이지(www.inako.org) 언론상 부문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신협 홈페이지 참조)

후보 응모자격

수상후보 응모자격은 인신협 회원사 및 회원사 소속 기자에 한한다.

단, INAK언론공익특별상 신청 자격은 언론(인), 유튜버, 1인 미디어 등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인신협 회원사는 제외한다.

수상자 발표 및 시상

수상자 발표는 5월 예정이며, 시상식은 6월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인신협 창립 7주년 기념 특별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행사에서는 제7차 총회가 개최된다.

한편 인신협 이치수 회장은 “지난 2021년 4월 25일 한강에서 손정민 사망사건이 발생했다”며 “이 사건을 접한 언론과 유튜버, 1인 미디어들의 집요한 추적 끝에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말하고 “타살 혐의가 명백한 사건임에도 경찰은 오히려 부실 수사로 일관하며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야 할 국회, 한 사람 한 사람이 헌법기관인 300명의 국회의원들은 왜 침묵하고 있는가”라며 “손정민 사망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특검에 적극 나서야 함에도 본질을 외면하고 있다”면서 “이제 우리 국민들은 손정민 사망사건을 통해서 우리 언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치수 회장은 특히 “어느 시대이건 언론은 어떤 탄압에도 굴복하지 않고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냈다. 만약 이를 지켜내지 못한다면 더 이상 존재할 가치가 없는 것이다. 손정민 사망사건 진상규명 등 공익적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서 언제나 함께해온 130여 신문, 방송사 회원 동지들과 전국 10,000여 회원사 소속 기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이번 제6회 INAK언론상을 통해서 국민과 국가를 위한 언론의 진정한 역할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신협 김영달 부회장 겸 사무총장은 “이치수 회장은 각종 프로젝트 등의 기획 입안 및 평가분석 전문가로서 창의적이고 탁월한 기획력, 온화한 카리스마와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전략가이며, 특히 부정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진정성있는 언론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인신협 창립 7주년 기념 세미나 및 총회 6월 개최 예정

인신협은 창립 7주년을 맞이하여 '창립7주년 기념세미나 및 총회’를 오는 6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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