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이문화체험

용인 양지면에 위치한 한터초등학교(교장 주영민)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꿈자람 주간(4.29 ~ 5.3)을 정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였다.

▲ 샌드아트 체험


평소 수업시간에 접하기 어려운 교육과정 내용을 요일별 주제를 정하여 학교 안 밖에서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월요일은 의문을 가지고 만들고 변화시키고 실험해보는 과학체험활동을, 화요일은 주제탐구를 위하여 학교 밖 현장체험학습을, 수요일은 감성이 톡톡 묻어나는 문화예술체험을, 목요일은 다양한 놀이활동을, 금요일은 체험중심 진로활동이 진행되었다.

감성톡톡! 문화체험활동은 샌드아트 체험(1학년), 작은 동물원 체험(2학년), 나만의 토피어리 만들기(3학년), 도예 체험(4학년), 목공을 이용한 나만의 작품 만들기(5학년), 나는야 요리사(6학년)로 운영되어 학생 개개인의 개성이 물씬 풍기는 작품들이 탄생되었다.
어린이날기념 놀이문화 체험활동에는 50여명의 학부모님들도 자원봉사자로 참가하여 학생들이 18개의 다양한 놀이 활동을 친구들과 어울려 마음껏 놀이체험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테 주셨다.

▲ 조향사

진로체험은 1~2학년군은 마술사, 조향사, 3~4학년군은 쇼콜라티에, 제과제빵, 5~6학년군은 자신감 팡팡 뮤지컬을 집중체험 하였고, 경희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단이 직접 찾아와 4차 산업시대의 키워드인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햅스틱, 모션인식 등 첨단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한터초등학교는 꿈자람 주간 운영으로 다양한 과학․문화․예술체험과 미래사회 기술을 직접 경험하면서 학생들이 재능과 적성을 발견하고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 가상현실 체험

이처럼 전교직원은 한터초등학교의 비전인‘모두가 행복한 삶의 배움터’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고 신나게 자신을 꿈을 펼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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