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여주도자기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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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여주도자기축제 개막
  • 김하늘 기자
  • 승인 2019.04.2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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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1회 여주도자기축제 개막(이항진 여주시장)

제31회 여주도자기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모처럼 맑은 날씨에 여주도자기축제를 찾은 많은 관람객의 얼굴 또한 밝게 빛났다. 총 1만 7천명의 관람객은 여주도자기축제장을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채웠다.

제31회 여주도자기축제는 김수산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장의 개막선언으로 그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번 여주도자기축제에서는 6인의 여주 도예 명장 도자 퍼포먼스로 개막식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았다. 여주 도공의 명맥을 잇는 여주 도예 명장의 손길은 많은 관람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 도예명장도자퍼포먼스 선보이는 박광천 명장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도자기를 생산하는 여주인만큼 도자기 판매장에는 이른 시간부터 여주 도자기를 구매하기 위한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관람객들은 테이블웨어에 어울리는 자기 세트부터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달항아리까지 다양한 여주의 도자기를 한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여주도자기축제의 가장 좋은 점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 나만의도자만들기 물레체험하는 아이

여주도자기축제장 곳곳에 마련되어 있는 도자기 체험장에서는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처음 물레를 만져보는 아이들과 그 모습을 바라보는 관람객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웠다. 그뿐만 아니라 스탬프를 찍고 여주도자기축제에 대해 속속들이 알아갈 수 있는 ‘스탬프투어’와 여주도자기축제장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여주도자기축제 소문내기 이벤트’에 많은 관람객이 참가해 인기를 끌었다.

▲ 도자흙밟기 체험중인 아이들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 도자기는 ‘세종실록지리지’에도 기록되었을 정도로 깊은 역사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더해 뛰어난 도예인들의 열정, 새로운 도전이 있었기에 ‘천년도자’의 명성을 이어오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었다.”고 전하며 여주 도자기 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한편, 제31회 여주도자기축제는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16일간 여주 신륵사관광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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