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 자활참여자 문화탐방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미예)는 지난 19일 자활사업 참여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삼척시로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활근로 의욕을 높이고 화합과 소속감 증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삼척시 레일바이크 체험’, ‘유체꽃 축제’에 참여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알아가는 계기를 만들었다.

정 센터장은 “자활사업 최일선에서 애쓰시는 참여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진행으로 지역주민 모두와 하나 되는 희망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는 근로기회 제공 및 취업연계 등 자활참여자들의 개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10개의 자활사업단과 5개의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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