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www.inako.org, 회장 이치수, 이하 대한인신협)와 건강소비자연대(회장 강영수, 이하 건소연)는 지난 4월 11일 오후 국회의원 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미세먼지 추방 범국민운동' 상호 협력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인신협과 건소연은 '미세먼지 추방 범국민운동'을 함께 펼쳐 나가고, 보건의료체계의 발전과 국민건강향상을 위해 매년 정기 활동 및 사업을 공동 전개 하며, 양측 회원과 회원사에 대한 상호교류를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또한 대한인신협은 건소연의 다양한 사업에 대해 홍보 활동에 적극 협력하고, 건소연은 대한인신협의 다양한 사업에 대해 적극 협조하게 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 4차 산업시대의 국가보건과 국민건강의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및 사업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게 된다.

한편 대한인신협은 현재 미국, 필리핀, 뉴질랜드, 알래스카 지회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지회를 둔 130여 신문•방송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협회 회원사 소속 객원기자를 포함한 10,000여명의 기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사진설명: 지난 4월 11일 오후 국회의원 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이치수 회장과 건강소비자연대 강영수 회장이 '대한민국 보건의료체계의 발전과 국민건강향상 상호 협력을 위한 MOU(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대한인신협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