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육 및 가사로 지친 부모들에게 활력 충전의 기회 제공 -

▲ 안성시청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드림스타트 가정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안성시 청소년문화의집(낙원길 108) 1층에서 오는 17일부터 매주 수요일 4회에 걸쳐 “활력충전! 줌바댄스 교실”을 진행한다.

자녀양육 및 집안일 등으로 심신이 지친 양육자들에게 활력을 주고자 기획된 이번 사업은, 관련 자격증 및 경력을 보유한 드림스타트 가정의 어머니가 강사로 활동하며 회기당 최대 10명까지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줌바댄스는 라틴댄스, 방그라, 자이브, 힙합, 스윙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려 댄스들을 혼합해 만든 댄스 피트니스 프로그램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활력을 얻을 수 있고 자극적이며 기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는 힐링 운동이다.

시 관계자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줌바댄스를 통해 참가자들이 스트레스도 풀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 각 가정에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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