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친환경 체험 및 먹거리 부스 운영으로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3일(토) 14시부터 17시까지 유방 어린이 공원에서 “청소년 푸른 세상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 단체사진

이날 행사장에는 신현수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와 박용준 청소년운영위원회 회장 권선희 유림문화의집센터장 등 관계자 및 청소년과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친환경 체험과 행운권 추첨을 통하여 풍부한 상품과 함께 가족과 친구들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낀 하루였다.

▲ 신현수 대표이사가 행운권 추첨을 하고있다.

신현수 용인시미래재단 대표이사는 환경의 중요성은 누구나가 인식하고 있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고 보존하는 일에는 소홀할 수도 있기에 청소년 푸른 세상 만들기 같은 활동을 통해서 자연사랑과 보존하며 다양한 친환경 체험 활동을 계속해 나가자고 말했다.

▲ 경안천 보호를 위해 EM흙공 던지고 있다.

“청소년 푸른 세상 만들기”는 청소년들이 환경과 더불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 전달과 친환경 체험을 통해 생활속에서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도모하고자 진행하는 지역사회 환경캠페인이다.

이 행사는 청소년들이 진행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회장(박용준)의 개회선언과 함께 경안천 보호를 위해 EM흙공 던지기를 시작으로 푸른세상실천 ZONE에서는 미세먼지에 대비한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친환경 선크림 만들기, 에코 텀블러 만들기, 자가발전 솜사탕만들기, 에코백만들기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다. 더 푸른세상 지킴이 ZONE에서는 환경 관련 퀴즈 및 전시회와 보드게임, 분리배출게임으로 환경을 유익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먹거리 ZONE에서는 참가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먹거리가 제공되었으며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 2019년 환경캠페인 청소년 푸른 세상 만들기 행사장

권선희 센터장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세상으로 통하는 청소년의 꿈 터로 청소년의 자기 주도적 활동,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인간애와 봉사 정신 함양, 성숙 된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 미래 진로를 위한 꿈의 발전과 육성, 가정과 학교 및 지역사회를 위한 네트워크구축, 문화, 예술 활동 활성화 및 인성함양, 등 여러 문화 활동과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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