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행사(자료사진)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4월 13일 유방 어린이 공원에서 “청소년 푸른 세상 만들기”를 진행한다.

“청소년 푸른 세상 만들기”는 청소년들이 환경과 더불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 전달과 친환경 체험을 통해 생활속에서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도모하고자 진행하는 지역사회 환경캠페인이다.

▲ 지난행사(자료사진)


청소년들이 진행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회장(박용준)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다. 경안천 보호를 위해 EM흙공 던지기를 시작으로 푸른세상실천 ZONE에서는 미세먼지에 대비한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친환경 선크림 만들기, 에코 텀블러 만들기, 자가발전 솜사탕만들기, 에코백만들기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더 푸른세상 지킴이 ZONE에서는 환경 관련 퀴즈 및 전시회와 보드게임, 분리배출게임으로 환경을 유익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먹거리 ZONE에서는 참가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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