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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백지구에 명물 ‘동춘 175‘를 찾아서-지난해 7월 오픈...3040 여심을 사로 잡는 '복합생활 쇼핑공간'-
김영두 기자  |  kyd@y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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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1  08: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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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에 개장한 ’동춘 175‘는 용인시에서 자랑하고 있는 복합생활공간으로 휴일에는 5,000명 이상의 고객들이 찾아오는 명물 ’쉼이 있는 쇼핑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부지면적 3,888평과 연면적 2,800평에 높은동은 4층, 낮은동은 2층 구조로 지상 4층 주차 타워를 비롯하여 지상에도 주차 공간이 있어 약 250여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 동춘 175 입구 전경
   
▲ 지상으로 조성된 주차장

’동춘 175‘ 1층에서 4층까지 의류, 쉼 공간, 골프웨어, 럭셔리 셀렉다이닝, 팩토리아울렛, 엔터테인먼트 등이 있고 옥상에는 높은 뜰이 구성 되어 있는데 특히 다양한 쉼터와 도서, 공예품 그리고 자연친화 식물들이 곳곳에 비치되어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안전한 바운스 공간이 있어 3040 어머니와 어린이들이 즐겁게 쉬고 갈수 있는 공간이자 최상의 복합 생활 공간이다.

<’동춘 175‘ 층별 구성>

 

 

 

 

 

 

 

 

 

 

 

 

 
   
▲ 내부 전경 (도서와 친환경 상품)
   
▲ 내부 전경 (공예품과 다양한 상품)

 ‘동춘(東春)’은 세정의 모태인 ‘동춘상회’ 이름을 되살리고, 주소지인 ‘동백죽전대로 175번길’의 번지수를 더해 상징적인 의미를 담았다. 동춘상회는 박순호 회장이 1968년 부산 중앙시장에서 처음 개업한 의류 도매상점이었다. 창업 당시 ‘동쪽에서 희망의 바람이 불어올 것’이라는 의미를 담은 동춘은 ‘쉼이 있는 쇼핑 공간’ 이라는 컨셉의 새로운 유통 플랫폼으로 거듭나며, ‘진정성’을 강조했던 사업 초창기 초심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 푸드 코트 입구에 진열된 도서 라운지
   
▲ 휴게 공간에 배치도어 있는 행운의 반려식물 마리모

‘동춘175’의 3가지 가치가 담겨져 있는데,

공간 재생으로써, 현재 ‘동춘175’가 위치한 이곳은 1974년부터 세정의 1호 물류센터가 운영되던 곳이다. 기존 건물을 다 허물지 않고, 공간 재생과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중시한 ‘업사이클링(upcycling)’을 통해 쇼핑, 휴식, 여가, 외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생활쇼핑공간으로 거듭났으며,

또한 세정이 패션 제조부터 유통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역사가 담겨 있는 환편기, 자수기 등의 의류제조기기들이 예술작품처럼 곳곳에 전시되어 눈길을 끈다. 지금은그 쓰임을 다했지만 한 때는 생산 현장의 심장이었을 의류제조기기들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재탄생해 기업의 고유 가치와 차별화된 이미지를 보여준다.

   
▲ 푸드 코트
   
▲ 캐릭터 상품 진열

자연친화적, 아날로그적 가치로써, 동춘175는 아날로그적 가치를 추구하는 공간이다. 높은동은 1층부터 4층까지 계단으로 이어진 직선형 구조로, 넓게 트인 계단에 앉아 쉴 수 있어 생활 속 소소한 즐거움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그리고 동춘상회가 있는 건물의 낮은동에는 세정의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도서기부를 통해 만들어진 ‘동춘 도서관’이 조성되어 있다. 계단식 좌석 양 옆에 있는 동춘 도서관을 통해 누구나 편하고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으며, 자연과 공존하는 건물: 자연 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건축 설계와 통 유리창 인테리어를 통해 건물 내부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옥상에는 자연 생태계를 느낄 수 있는 정원으로 가꿔져 있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쉼터로 운영된다.

   
▲ 옥상 야외 휴게공간

상생 및 공존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 세정은 ‘동춘175’에 입점된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숍 ‘동춘상회’를 통해 소상공인 및 신진작가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소비를 실현하고자 한다. 동춘175가 위치해 있는 용인시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동춘상회 브랜드와 용인 특산품 콜라보 제품을선보이는 등 다양한 협업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에 힘쓰고 있다.

   
▲ 세정 팩토리아울렛
   
▲ 세정 팩토리아울렛 의류 매장(1)
   
▲ 세정 팩토리아울렛 의류 매장(2)

자연과 공존하는 주요 ‘쉼’ 공간의 NAAVA(나아바) 라운지는 동춘175는 핀란드 북부의 청정지역 라플란드를 그대로 옮겨 왔다. 공기 정화 식물로 채워진 ‘나아바(NAAVA) 라운지’가 마련돼 있어, 특히 유해물질에 민감한 아이들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나아바는 흙이 아닌 독자적인 무기배양 배지를 사용하여 식물의 공기정화 능력을 극대화 시켰으며, IoT와 AI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그린월이다. ‘NAAVA one’ 1대는 약 4000개의 공기정화 식물과 동일한공기정화 효율을 가진다. 이는 단순한 공기 정화를 넘어 자연의 공기를 실내로 그대로 가져다 준다. 뿐만 아니라, 자동 습도 조절과 미세먼지 제거 기능을 갖추고 있다.

   
▲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

동춘175에는 총 18대의 나아바가 설치되어 있으며, 설치된 ‘NAAVA one’ 1대 기준으로 1시간에 3만 리터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

E.S(East Spring) 라운지는 낮은동 2층, 대형 계단식 좌석 양 옆에는 누구나 편하고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E.S 라운지’가 있다. ‘E.S 라운지’는 ‘동쪽에서 희망의 바람이 불어올 것’이라는 의미를 담은 ‘동춘=East Spring’에서 영문 앞글자만 따온 것이다.

E.S 라운지가 있는 공간은 자연과 공존하는 ‘동춘175’의 가치가 잘 드러나는 곳으로, 지붕이 통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자연 채광이 내리쬐는 자연친화적인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중고 도서로 구성된 ‘동춘 도서관’이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편하고 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 푸드 코트 '고메 175'

높은뜰 동춘175의 높은동 루프탑에는 정원으로 가꿔진 ‘높은뜰’이 있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힐링공간으로 운영된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나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 낮에는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밤에는 분위기 좋은 조명 아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시즌마다 다양한 컨셉의 페스티벌을 소규모로 진행해 동춘175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플리마켓 등을 열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찾아오는길 :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175번길 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31-5). T, 080-500-0175  

김영두 기자  kyd@y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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