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화) 용인시 양지면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및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가 있었다.

김진석 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양지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회의는 양지면(면장 이종필), (민간위원장 이소영)이 함께 전차 회의록과 2019년 운영 계획안 등 ‘사람 중심. 새로운 양지’를 만들고, 지역 특화사업 추진과 지역 자원발굴과 연계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지역사회보장 증진 및 사회보장과 관련 구성되었으며, 2019년 1월~12월까지 양지면 소외계층 및 위기가정 발굴과 지원 등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기로 하였다.

지역 특화사업으로 ‘사랑의 선물 배달’, ‘반려 식물과 함께 꿈꾸는 노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지역자원으로 “보건소. 복지관. 병원. 식당. 미용실. 학원. 세탁소. 마트. 빵집. 봉사단” 등을 발굴 연계하기로 하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의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토론을 통해 지역의 복지정책을 수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선우 위원은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자원발굴을 위해 각 마을단위 위원이 위촉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지면은 ‘양지면 이웃 지킴이’를 구성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신고. 해소하기로 하였다.
또한, 원삼면(위원장 허상욱)은 지역 간 연계와 함께 공동 연대하기 위해 회의에 참석 회의 진행을 참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