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접근성이 높은 미용실, 식당, 약국 등 활용하여 집중 홍보-

▲ 안성시청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어려운 이웃들이 제도나 방법을 몰라 소외되는 경우가 없도록 오는 28일까지 주민접근성이 높은 미용실, 식당, 약국 등 동네 사랑방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집중 홍보를 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하여 적극적인 홍보와 지역사회 관심이 필요함에 따라 이달 28일까지를 복지사각지대 발굴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3910개소(미용실 421개소, 병의원 41개소, 마을회관 460개소 일반음식점 2869개소, 약국 73개소 등) 동네사랑방을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물 등을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사회복지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는 경우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및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없이 129)로 신고 및 제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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