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윤석 박사를 비롯하여 의료봉사단 단원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539번지에 위치한 사랑의 병원 (병원장 남윤석 한의학 박사)과 용인시 장애인문화협회(회장 전욱재)는 의료봉사 협약식을 하고 1월 24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실내체육관 내 장애인 문화협회를 방문하여 협회원 80여명에게 혈압체크, 당뇨체크, 한방침술 등으로 협회 회원들을 진료하고 증상에 맞게 약을 처방 제조하여 주었다.

▲ 당뇨, 혈압체크

이날 사랑의 병원 남윤석 박사를 비롯하여 간호사 의료봉사단원들은 용인시 지역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월 무료진료를 실시하여 의료비 부담으로 병원 가시기가 힘드신 사회적 약자 배려자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그분들의 건강관리를 위해서 사랑의 병원 의료진들은 최선을 다해서 봉사하였다.

또한 건강검진 행사장에는 경기도의회 엄교섭 도의원이 참석하여 건강검진을 무료로 진행하고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검진자들에게 독감과 홍역이 발생하고있는 지금 건강관리에 좀더 신경써주길 당부했다.

▲ 침술를 하는 모습

장애인 문화협회 전욱재 회장은 회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매월 방문하여 진료하여 주시는 덕분에 회원들이 좀 더 자기 건강에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협회를 방문하여 회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진료하여 주신 남윤석 한의학 박사 (병원장님), 김정현 이사, 이재업 원무부장, 그리고 오늘 진료에 함께해주신 모든 간호사 선생님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 한방 침술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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