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제4차 지원협의회 정기회의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하랑』은 지,난 10일 청소년활동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과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4차 지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4차 지원협의회 정기회의에서는 2019년 참여청소년에 대한 승인 동의 및 지원협의회 위원 위촉식이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들의 진로를 주제로 향후 프로그램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및 지원을 위해 2018년 안전과 환경이라는 주제에 이어 2019년은 진로탐색 및 체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지원협의회 위원들의 직업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의 방향성을 제시하기로 하였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방과후아카데미의 발전방향 및 프로그램 지원 등의 논의를 위해 박남숙 위원장(용인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용인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031-328-981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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