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드림 바리스타 자격과정 참여 청소년들의 커피 무료 제공 -

▲ 제13차 꿈드림 『꿈커피』 아웃리치 진행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10일(월) 꿈다락(꿈드림 1층 카페)에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관심 확대 및 인지도 향상을 위해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내 종사자를 대상으로 꿈커피 아웃리치를 진행하였다.

이날 아웃리치에는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12명과 실무자들이 협업하여 학교 밖 청소년에게 전하는 응원메세지 부스 운영 및 꿈드림 홍보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취업지원 꿈키움 바리스타 자격과정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직접 커피를 추출하여 운영함으로써 진로 역량 강화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 접수장/고사장, 수능 이후 탈선행위 예방 등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에 대한 인식 및 인지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연평균 12회의 아웃리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9년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는 거리 상담과 더불어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아웃리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만9~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문화지원, 건강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http://www.yiyf.or.kr)를 참조하거나 031)328-970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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