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나눔, 이웃사랑실천-

▲ 함께나눔, 이웃사랑실천

지난 12월 8일(토)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회장 전욱재)와 용인중앙감리교회(박수웅목사) 는 봉사자 100여명과 함께 용인시, 읍, 면, 동 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쌀20kg 1포, 라면 1박스, 그리고 연탄 350장씩 20가정에 연탄 7,000장을 1톤 화물차 6대에 나눠 싣고 직접배달 봉사활동을 하였다.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는 6년째 연탄배달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3년 전부터는 용인중앙감리교회와 함께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 백군기 용인시장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하여 엄교섭 도의원, 안희경 시의원, 시청 장애인과 과장, 이 함께 참석해 소외계층에게 겨울철을 따듯하게 보내는 큰 힘이 되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연탄을 배달하였으며 연탄을 받으시는 할머니의 손을 잡고 추운 겨울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란다며 당부드렸다.

전욱재 회장은 용인중앙감리교회 봉사단과 함께 2년 전부터 사랑의 집수리봉사까지 함께 진행하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 집수리봉사

전욱재 회장은 앞으로도 복지발전을 위하여 연구 개발할 것이며 형식적인 위문이나 입으로 장애인 복지를 위한다.! 말만 장애인 인권을 앞세우고 이익을 위해 봉사를 하는 것보다는 직접 봉사하는 행동을 보여야 우리 사회가 복지발전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2018년 한해를 정리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봉사하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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