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복동 수강생 작품발표회(통기타연주)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7일 주민자치위원회가 동 주민센터에서 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의 작품발표회와 전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 수강생,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지난 1년간 갈고 닦은 통기타연주, 라인댄스, 한국무용, 하모니카 연주 등의 기량을 선보이고 수묵화, 수채화, 서예, 캘리그라피 등의 작품 100점을 전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이 자리를 통해 주민들이 더 나은 여가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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