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대표 전문인대상

지난 11월 28일 용인시장애인희망포럼 김정태대표가 한국전문기자협회(회장 김창석)에서 주관하는 2018년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인물에게 시상하는 전문인대상에서 복지부분 대상을 수상하였다.

 용인시 장애인희망포럼 김정태대표는 3급 장애인으로서 장애인당사자들의 공공복지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하였으며 장애인인식개선 활동 과 장애인포럼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기본적인 행복 추구권과 삶의 질 확보를 위해서 아직은 많이 부족한 공공복지 인프라를 구축하여 장애인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이동권, 접근권, 건강권, 무장애여행권 등이 시급히 이루어 져야 한다고 용인시와 경기도 그리고 의회를 상대로 설득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 장애인수영장, 장애인 전용체육시설등을 만들어야 하며, 다중이용시설과 공공건설에 있어서는 BF인증 획득과 유니버설디자인 적용하고 각 장애유형별 감리단 구성을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여,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대한민국 전문인대상에서 복지부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김정태대표는 저 혼자만에게 주는 상이 아니고 장애와 기타 여러 가지 이유로 약자인 여러분들과 함께 수상한 상으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목소리를 높여 모두 가 함께 어울려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 하겠다고 밝혔으며 마지막으로 장애인이 편하면 비장애인이 더 편하다가 아니라 더더 편하다 임으로 비장애인들의 많은 관심과 배려가 있어야 이 사회가 변할수 있다며 많은 사람들의 동참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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