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가남지점 사랑의 이불후원

지난 5일 신협 가남지점(이사장 최창규)는 동절기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이불 15채(1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신협 가남지점은 매년 1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최창규 이사장은은 “다른 해보다 강한 한파가 예상되는 겨울에 이불지원을 통해 어려운 가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며 이웃사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남신우 가남읍장은 “연말을 맞이해 연이은 후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동절기를 대비해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지원하는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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