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나눔 구성농협, 여성조합원 전이용대회 개최

경기 용인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26일 오전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여성 조합원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사업 전이용을 다짐하는 “여성조합원 전이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용대회는 여성조합원의 농협사업에 대한 이해증진과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이번 대회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여성조합원의 자아발전을 위한 리더십’의 주제로 여성조합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참석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은 “조합원 및 고객의 실익증대 및 편익을 최우선으로 최고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성농협과 지역사회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합원 모두가 구성농협의 주인이라는 의식으로, 농협사업 전이용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용대회에 참석한 홍효정 조합원은 “여성조합원으로서 주인의식을 갖고 농협사업 전이용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농촌사랑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성농협은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하는 선도 농협으로, 농협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조합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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