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이웃위해 모현면에 백미기탁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불영사(대표 강덕선)는 지난 2일 모현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5포(20Kg/포)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백미는 모현면 대한불교조계종 불영사의 불자들이 정성껏 시주하여 제공한 것이다.

대한불교조계종 불영사의 불자들은 매년 빠짐없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함께하는 공동체 조성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이정용 모현면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불자들의 모습은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의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탁하신 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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