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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하는 평생교육 통합 대축제 ‘수지패밀리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14일(수)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열린다.

노인과 장애인이 하나 되어 올해 평생교육 수업을 통해 배운 재능과 열정을 펼치는 무대를 마련한다. 본 축제는 노인과 장애인 뿐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참석하여 공연을 관람하고 함께 만드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에서는 발표회 외에도 무료 연극공연, 경기도 박물관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수지구보건소, 서울성복치과,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에서 어르신들의 무료건강검진을 위해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대축제를 통해 장애인 탁구대회, 노인&장애인 댄스파티, 수지 가수왕(노래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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