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 걸으며 제부도 감상하는 ‘워터워크’,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지난해 아트파크에 이어 올해도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아-

제부도 워터워크(Water Walk)가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 제부도 아트파크(Art Park)와 경관벤치(SEAt)에 이어 2년 연속 본상 수상으로 화성시 공공디자인의 높은 수준과 기획력을 다시 한번 국제무대에서 인정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는 해마다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 등 3개 부문에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창작 활동을 선정한다.
▲ 제부도 워터워크는 하루에 두 번씩 바닷물이 갈라지는 물길의 시작점부터 바다 위에 44m 길이로 설치된 구조물이다.
▲ 밀물 땐 바다 위를 산책하는 기분으로 물의 흐름을 감상할 수 있고, 썰물 땐 드러나는 갯벌과 함께 제부도 전체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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