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돌 온가족희망나눔 사업 첨부사진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기흥무한돌봄네트워크팀(관장 임형규)에서는 용인시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조를 받아 「2018년 온가족 희망나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온가족 희망나눔사업」은 지난 3월부터 진행하여 올해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취약계층 대상자 자녀 총 18명에게 꿈나무 종합학용품 새 학기에 필요한 16가지 물품(스케치북, 필통, 알림장 등) 세트를 지원하였다.
 
 
또한 각 동 주민센터에서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대상자를 발굴하고 가구를 방문할 때 온가족 희망 나눔 교통카드를 제공 하는 사업으로 총 362가정에 1,810만원의 교통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임형규 관장은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인해 저소득층에게 교육비와 교통비가 매우 부담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사업을 추진하여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 자녀들의 해맑은 웃음을 보았고, 나아가 교통카드를 지원하여 더운 여름 시원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에서는 기흥무한돌봄네트워크팀을 통해 지역사회 욕구에 맞는 필요 사업을 운영하여 용인시 취약계층을 지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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