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도서관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 진행 보조 -

▲ 도서관서포터즈발대식

용인시는 지난 6일 역북동 어린이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중앙도서관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청소년 도서관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소년 도서관 서포터즈는 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으로 관내 중‧고교생 31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들은 올 한해 겨울 그림자극 캠프, 토요 독서논술교실, 그림자극·그림동화 상영회, 독서게시판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보조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시간에 따른 봉사실적도 인정받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도서관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고 봉사의 기쁨을 누리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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