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0일(수)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용인총동문회장 및 산하단체장 이,취임식 합동으로 개최할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국카네기CEO클럽은 용인총동문회 제11대 박동희 회장(최수덕 사무총장)이 이임하고 제12대 회장으로 전 용인동부경찰서장을 역임 후 현재 경찰대학총동문회장이며 우리들제약 부사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정승호씨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한다고 밝혔다.

▲ 이임회장 박동희
▲ 취임회장 정승호

 

 

 

 

 

 

 

 

수석부회장에는 영국전자 김배훈 대표, 남자 부회장은 풍선나라 서종열 대표, 여자 부회장은 샤인힐골프연습장 박서진 회장이 각각 내정되었다고 한다.

“새로운 용인카네기, WE-UP”이라는 슬로건으로 취임하는 정승호 신임회장은“지난1년동안 용인카네기를 위해 애써주신 제11대 박동희 회장과 최수덕 사무총장을 비롯한 11대 집행부 전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용인카네기에 애정을 가지고 도와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앞으로 용인카네기는 지난 10여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동문들은 물론 지역사회에 더욱 많은 기여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승호 신임회장은 제약회사 부사장으로 근무하면서도 인재들만 모였다는 경찰대학총동문회 동문회장을 맡을 만큼 경찰대 동문들에게도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금번 한국카네기CEO클럽 용인총동문회 제12대 회장을 수락한 것도 지역의 많은 동문들의 적극적인 설득으로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슬로건에서 보듯이 정신임회장은 의욕적으로 2018년 사업계획을 세우고 조직을 재정비하고 있다.

정신임회장은 경찰조직에서 갈고 닦은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층의 국장들과 부국장들로 이루어진 동문회 조직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용인카네기가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기 위해 취임전부터 차기 동문회 조직을 아우르고 사업계획 하나하나까지 직접 챙길만큼 세심한 신경을 쓰고 있다.

금번 이, 취임식행사는 1부에 이임식을, 2부에는 취임식으로 치러지는데, 동문회장 및 3개 산하단체회장 이, 취임식도처음으로 함께 진행된다고 한다.

산하단체장중 징검다리 최태영 회장은 유임하기로 했고 골프회는 김준규회 장이 이임하고 방두환 회장이 취임하며 산악회는 박종찬 회장이 이임하고 김준규 회장이 취임을 하게 된다.

한국카네기CEO클럽 용인총동문회에서는 참석자 전원에게 5만원상당의 기념품을 제공함은 물론 기념품과 각종 푸짐한 경품을 내걸고 카네기 동문들의 참석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이태리 유학파인 소프라노 김민희씨를 초대해서 축하 분위기를 만들 예정이다.

데일카네기는 1912년부터 100여년동안 90여개국에서 30개 이상의 언어로 성과가 증명되어 왔고 한국에서는 1992년부터 25년동안 삼성, 현대, LG, SK, 이랜드 등 3,000여개의 회사가 선택한 인간경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으며, 데일카네기 코스는 BVQI(국제품질인증원)로부터 ISO 9001을 인증받은 전 세계 유일의 ISO 강사 시스템을 이용하여 강의를 하고 있는만큼 세계최고의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데일카네기 코리아 최고경영자코스는 카네기 인간관계론, 스피치&커뮤니케이션, 행복론의 교육철학과 코칭방법론을 적용해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연간 3회, 매주 목요일 4시간씩 총 12주 동안 강의, 실습, 토론, 현장방문, 워크샵 등으로 진행된다.

용인에서 사업을 하는 기업체 임원, 주요 공직자, 자영업자 등이 인간경영 리더십을 통하여 자신과 조직을 변화시키고 성과를 창출하고자 하는 경영자들이 주로 참여하고 있다.
수료후 미국 데일카네기 인증 수료증을 지급하며 한국카네기CEO클럽에 입회하게된다.

한국카네기CEO클럽 용인총동문회는 회장과 수석부회장 1인, 남녀부회장 각1인과 사무(부)총장, 총무(부)국장, 재무(부)국장, 의전(부)국장, 경조(부)국장, 문화체육(부)국장, 교육(부)국장, 대외협력(부)국장, 홍보(부)국장의 조직으로 운영되며 본사 본부장이 협업을 하고 있다.

현재 용인카네기는 2006년 1기부터 39기까지 1,100여명이 넘을만큼 대단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1개 기수에 20~30명정도의 동기들이 수료후 각기수별로 모임도 하고 봉사도 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용인카네기는 총동문회 산하조직으로 징검다리회, 골프회, 산악회 등 3개 단체를 통해 카네기인들간의 우의를 돈독히 함은 물론 지역사회에 책임있는 단체로서 많은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용인카네기는 기수별로 또는 동호회별, 총동문회 주최로 지역의 소외받고 있는 단체나 개인에게 기부를 하거나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도 한다.

2018년 첫기수인 용인카네기 40기는 그동안 수강장소였던 처인구 상공회의소를 벗어나 3개구를 돌며 회원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 첫 번째로 2018년 2월 1일 에이스동백타워 세미나실에서 개강할 예정이다.

데일카네기코스를 수료한 동문들은 하나같이 카네기 입문을 잘 선택했다며 사업에도 보탬이 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인생을 살아가는데 많은 보탬이 되고있다며 용인의 많은 인재들이 카네기 동문으로 합류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데일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 운영본부(탁트임 본부장 010-8916-13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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