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코로나19로 힘겨워 하는 취약계층 위해 온누리상품권 전달

수도권광역본부 이응대 평택역장(가운데)이 홍기원의원 보좌관(좌)과 황우갑 평택시민아카데미회장(우)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수도권광역본부 이응대 평택역장(가운데)이 홍기원의원 보좌관(좌)과 황우갑 평택시민아카데미회장(우)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경기시사투데이] 한국철도(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봉사단(단장 주용환)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월 8일부터 9일까지 위기 이웃을 위한 핀셋 지원을 시행했다.

수도권광역본부는 긴급지원이 필요한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2월 8일 목감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 평택시민아카데미, 한국신장장애인협회 광주시지부, 신현요양원, 한마음복지관 등 6개 기관에 온누리상품권 6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복지기관의 협조를 받아 관내 소외계층을 지원에 쓰일 예정이며 안산역장, 영등포역장, 평택역장, 수서역장, 경기광주역장 등 각 권역의 역장이 직접 수혜기관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도움이 절박한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수도권광역본부 유희정 수서역장(좌)이 허영미 성남시한마음복지관장(우)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수도권광역본부 유희정 수서역장(좌)이 허영미 성남시한마음복지관장(우)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주용환 수도권광역본부장은 “직원이 한마음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 설 명절에 힘겨워하는 이웃에게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 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보다 관심을 기울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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