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사투데이] 2월 1일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송호대학교(총장 정창덕)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송호대학교 송호관에서 통일경제연구원을 출범했다.

정창덕 총장은 분단비용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통일비용을 앞선다는 사실을 인지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송호대학교는 우수한 보건간호계열 학과를 통해 코로나19 시기에 원격, 비대면, 헬스메디칼을 통한 기업 경제적 부가가치로 스마트헬스케어를 통한 4차산업혁명을 통해, 융합에 융합을 더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야한다면서, 스마트헬스케어 의료분야를 위한 좌표설정을 하고, 산업과 교육은 송호대 스마트헬스케어와 통일경제연구원을 통해 경제를 살리고 교육이 뒷받침되어 통일교육원 역활을 하는 교육시스템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강원청소년올림픽 남북 공동개최 추진을 설명하면서 "통일에 있어 경제분야가 중요한 한 축인 만큼 송호대학교 통일경제연구원이 강원도와 함께 협력하여 통일경제 분야를 집중연구하는데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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