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회의는 코로나 19 지역 감염 지속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보다 안전한 회의문화 장착을 위해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 ‘줌’을 활용한 화상회의로 실시했다.
중리동장, 통장협의회장 등 총 25명이 휴대전화 화면을 통해 회의자료 내용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며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정봉진 통장협의회장은 “화상 회의는 처음이라 다소 불편 할 수 있지만,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유익한 시간 이었다”며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 도와준 동장님과 직원들 그리고 23개 마을 통장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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