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락사는 2003년 2월 3일 구 송산동이 송산1동과 송산2동으로 분동된 이후 현재까지 18년째 송산1동과 송산2동에 쌀을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묘스님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웃 간 만남이 더욱 어려워진 이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수 송산1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수락사 정묘스님과 신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서비스에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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