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6일 발표(보도자료 배포)한 쌀 수급안정대책 후속조치 추진상황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경기시사투데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김현수)는 지난해 수확기 산물벼*로 매입한 공공비축미 76천 톤(벼 기준 106천톤)을 1월 13일부터 산지유통업체에 공급한다.

농식품부는 1월 8일까지 산물벼 인수 의사를 밝힌 245개 산지유통업체에 76천톤을 인도, 1월 13일부터 쌀로 가공‧판매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시장에 공급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설 명절 떡쌀 수요 등을 감안하여 `18년산 정부양곡 4만 톤을 1월 14일자로 입찰하고, 2월 중 `19년산 6만 톤(입찰 2.18일)도 차례로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18년산은 설 명절 전에 떡집 등 영세한 쌀가공업체에 공급함으로써 자영업자의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며, 현재 입찰 참여 희망업체 등록 등 필요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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