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철정신건강의학과, 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꿈 지원 위해 1:1 결연 후원
좋은이웃가게,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누구나 참여 가능

사진제공=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제공
사진제공=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제공

[경기시사투데이]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본부장 김영배)는 신경철정신건강의학과(원장 신경철)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월) 밝혔다. 신경철정신건강의학과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수익금의 일부를 해외아동 1:1 결연을 위해 후원하게 되었으며, 지역후원회에 가입하여 국내위기가정을 위한 사업과 자원봉사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경철정신건강의학과는 여러 가지 불안과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의 편안함을 가질 수 있도록 심리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돕고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이번 사업에 동참하게 되었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서 더욱 어려운 때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신경철정신건강의학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의 장이 형성되길 바라며 어려운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신경철 원장은 “올해 개업을 하면서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국내외 아동들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경기서북부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031-814-000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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