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덕현초 박하은·박하늘 자매 3년 연속 이웃돕기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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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덕현초 박하은·박하늘 자매 3년 연속 이웃돕기 성금 기부
  • 김영두 기자
  • 승인 2020.11.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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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덕현초 박하은·박하늘 자매 3년 연속 이웃돕기 성금 기부
[경기시사투데이] 지난 18일 양주시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에 특별한 기부자가 찾아왔다.

양주시 양주2동은 덕현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박하은·박하늘 자매가 1년간 모은 돼지저금통 털어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37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들 자매는 돼지저금통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저금하는 습관으로 매년 기부 금액을 늘려갔고 올해에는 총 37만원을 모았다.

특히 자매의 성금기부는 올해뿐만 아니라 3년 연속 이어져 온 이웃사랑 나눔 실천으로 그 의미가 남달랐다.

이번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자매의 어머니는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많다”며 “기부가 아닌 나눔의 뜻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며 소회를 전했다.

최계정 양주2동장은 “성인들도 선뜻 시도하기 쉽지 않은 기부활동을 3년 동안 변함없이 실천해준 박하은, 박하늘 자매와 어머니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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