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사투데이]  신분당선 및 용인경전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는 10월 26일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나눔 및 배달봉사’를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행했다.

이번 도시락 봉사는 네오트랜스 사내 봉사동호회를 포함한 임직원 9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별도 배식활동 없이 비대면으로 나눔 및 배달봉사로 진행했다.

네오트랜스 임직원은 노인들에게 전달할 도시락을 포장, 준비하여 약 80가구 가량의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의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또한, 복지관을 방문한 160여명의 노인들에게 무료 점심 도시락 나눔 봉사를 시행했다.

네오트랜스는 앞으로도 단순 기부를 넘어 참여형 봉사활동과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네오트랜스는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위문품’ 전달을 통해 성남시, 수원시, 용인시 총 4개 의료기관 및 3개 복지관에 약 1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원했으며, 연말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키트 제공을 신분당선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이순재)와 성남시, 수원시, 용인시 등과 함께 12월에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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