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가남읍, 북내면, 금사면), 우수(중앙동, 대신면, 강천면)

가남읍(사진_가남읍 정단리)
가남읍(사진_가남읍 정단리)

[경기시사투데이] 여주시(시장 이항진) 자치행정과에서는 10월 14일(수)「2020년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사업 우수 읍‧면‧동을 선정하고 공표했다.

이 사업은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문화관광의 도시로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 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금사면(사진_금사면 외평리)
금사면(사진_금사면 외평리)

올해는 작년과 같이 12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서면평가와 읍‧면‧동 추천 위원과 전문가위원으로 구성된 시민평가단(15명)의 현장평가점수 합산으로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최우수 3개소(가남읍, 북내면, 금사면), 우수 3개소(중앙동, 대신면, 강천면)가 선정됐다.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의 주요사업으로는 마을미관 저해 요소 제거를 위한 제초작업, 쓰레기수거 및 청소, 불법광고물제거, 정류장 환경정비 및 특수시책 지역관리 등이 있으며 읍‧면‧동을 중심으로 많은 마을과 단체 등의 참여로 해마다 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받으며 추진되고 있다.

대신면(사진_대신면 후포1리)
대신면(사진_대신면 후포1리)

선정된 6개 마을에 대해서는 11월 2일(월)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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