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부녀회 떡국떡 판매행사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은 지난 28~29일 이틀간 수지구청과 풍덕천1동 행정복지센터 로비에서 새마을부녀회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하기 위한 떡국떡 판매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용인 백옥쌀 320kg로 만든 떡국떡과 가래떡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판매수익금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과 홀로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지역쌀인 백옥쌀 소비도 촉진하고 불우이웃도 돕는 차원에서 매년 신정과 구정 전에 떡국떡을 판매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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