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사투데이] 최근 정부가 ‘공무원 업무집중 여건 조성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남양주시가 저연차 공무원의 공직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남양주시는 악성 민원, 잦은 비상근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연차 공무원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현장의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신규공무원의 공직 이탈률이 증가하는 데 따른 조치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공무원 중 5년 미만 조기 퇴직자는 2019년 6,663명→2020년 9,258명→2021년 1만693명→2022년 1만3,321명으로 3년 만에 두 배
동북부권(가평군,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하남시)
김영두 기자
2024.03.29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