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사투데이] 수원시 보건소가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소독 의무 대상 시설을 지도·점검한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숙박업소, 식품접객업소, 대규모 점포, 병원, 학교, 집단급식소, 공동주택 등은 의무적으로 소독해야 한다. 지난 22일 지도점검을 시작했고 5월 말까지 2023년도에 소독 실적이 누락되거나 연락이 두절된 시설 총 259개소를 점검한다. 점검 내용은 ▲소독 현황 파악 ▲소독의무대상시설 해당 여부 확인 ▲법정 소독 의무·횟수 기준 안내 등이다. 정기적인 법정 횟수를 지키지 않는 시설은 적극
중부권(과천시,광명시,군포시,수원시,안양시,의왕시)
김영두 기자
2024.04.25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