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 대표적인 민속행사 중 하나인 ‘신봉동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행사’가 오는 22일 오후 6시30분 신봉동 자율방범대 앞 벌판에서 열린다.신봉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용인시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민속행사로, 지난 2003년부터 열려 올해로 열네번째를 맞는다. 매년 2천여명이 참여하며 용인시를 대표하는 대규모 민속
용인시 중앙동 새마을 부녀회는 2016. 2. 5일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명절 선물을 정성껏 준비하여 전달했다.전달은 이영임 중앙동 부녀회장과 회원이 정창우 중앙동장에게 귤30박스, 라면, 떡국 떡, 목도리 등을 전달하였고 기탁 받은 성품은 중앙동 부녀회원들이 각각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 도움이
“앞으로 그런 상황이 다시 온다 해도 똑같은 행동을 했을 거에요.”‘교복입은 천사’로 화제가 돼 지난 3일 모범시민상을 받기 위해 정찬민 용인시장실을 찾은 학생 2명의 첫 답변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용인시 관내에서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권태원군(15)과 양시연양(15).정 시장은 3일 시장실에서 이들 학생 2명에게 모범시민상을 수여했다.“대부분 사람들이 그
용인시 읍‧면‧동 단체들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 물품을 전하는 나눔행사를 잇따라 열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이들은 매년 사랑나눔 바자회 등으로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명절 물품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고 있다.원삼면 새마을부녀회와 여성 농장주들로 구성된 ‘고을봉사단’은 지난 2일 직접 빚은 만두와 손수 만든
용인시는 3일 용인시예절교육관에서 관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설맞이 한국문화체험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설맞이 한국문화체험에는 다문화가족 아동과 부모 26명이 참여, 설을 맞아 한복체험 및 인사법을 배우고, 차례상 차림을 익히며, 설 명절 음식인 떡국 끓이기도 직접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상반기에는 다문화가족 태교교육, 오이김치와 삼색 다식 만들기,
용인시 수지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보다 쾌적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하천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구는 산책로가 있는 탄천 등 9개 하천 30km 구간에 대해 쓰레기 수거, 거미줄 제거, 도색작업 등을 펼치는 한편 야간에도 하천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등 야간점검을 실시한다.구 관계자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의 한 유통매장인‘느티나무마트’의 노수봉 대표가 지난 21일 성복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노 대표는 지난 7년간 서울 금천구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도 연간 1,200포 상당의 쌀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성복동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1천만원을 기탁해 왔다.노 대표는 어린 시절을
(사)자원봉사단 만남 용인지부 용인사랑봉사대(회장 김건웅)는 지난21일 기흥노인복지관 3층 경로식당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7명의 봉사자들은 이날 300여명의 점심배식과 식사보조 활동을 하고, 이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안내해 편의를 제공했다.이날 봉사에 참가한 김수정(46세)씨는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밝은 미소를 짓게 해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은 1월 18일 신년을 맞아 용인 동부경찰서,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와 함께 금학교부터 용인중앙시장 일대를 찾아 청소로 봉사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이날 청소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의 생활쓰레기 수거하여 쾌적한 시가지를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진흥원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지난 14일 관내 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의 영양사 현장실습을 돕기 위해 용인대학교·명지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서 처인구보건소는 대학생들을 위한 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현장실습을 지도하는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관내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의 현장경험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희)는 지난 12월 30일(수)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또 하나의 희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용인시 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을 용인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45여 곳에 전달하였다.이번 나눔물품 행사에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용인YMCA, 이마트 주관으로 진행하였고,
용인시 기흥구 강남동로에 위치한 화광교회(목사 윤호균)는 지난 30일 용인시청을 방문해 불우이웃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대한예수교 장로회 화광교회 당회장 및 용인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윤호균 목사는 기탁식에서 “이 성금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찬민 용인시장은 “교인들의 고마운 정성에 감사드리며
용인시의회 박만섭 의원은 기흥구 신갈동 새천년단지 상가번영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박 의원은 새천년단지 앞 상가 활성화를 위해 현장을 자주 방문하여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데 앞장서 왔다. 그로 인해 상권이 활성화되는데 큰 역할을 하여 감사패를 받게 됐다.박만섭 의원은 “요즘 지역 상권이 많이 침체되어 많은 분들이 어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지난 17~18일까지 기흥동 치매행복마을에서 지역주민, 치매환자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 친화벽화 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치매행복마을’은 치매환자가 이해 받으며 필요할 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마을을 말한다. 주민들은 “오래되고 낡은 벽이 밝고 재밌는 그림으로 채워진 것을 보고 마을이 환해진
용인시 운전직 공무원들의 모임인 ‘용인시 운전직공무원연합회(회장 서정원)’는 지난 20일 처인구에 위치한 소외이웃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30여명의 회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연탄 등을 구입해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이웃에 6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이불과 라면 등 생필품도 전했다.용인시 운전직공무원연합회는 용인시
용인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공직 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해 21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출근길 공직자를 대상으로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용인시가 공직자 음주운전 제로화를 위한 음주운전 근절대책의 하나로 감사관실과 교통정책과 직원 50여명이 합동팀을 구성해 용인경전철 시청역 출구와 처인구보건소 진입로에서 진행했다.또한, 시는 음주
우리 문화와 전통예절 교육 시설인 용인시예절교육관은 지난 16일 ‘2015 하반기 정규과정 교육생 수료식 및 강사 시연·시강’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수료식에서는 올 하반기 15주 정규 교육과정(예절·다례·사자소학·심화반)을 마친 수료생 31명을 배출했다.또한, 예절심화반 수료생 6명이 시강으로 한복 바르게 입기, 바른 인사법과 전통 절, 사자소학, 구사·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15일 구청장실에서 깨끗한 도시환경을 가꾸기 위해 20년간 구슬땀을 흘린 환경미화원 조남식씨(61)와 이기범씨(61) 등 2명의 정년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달 말 정년퇴임하는 이들 환경미화원은 수지구에서 비가 오나 눈이오나 가로청소로 새벽을 열며 묵묵히 땀흘려온 일꾼들이다. 이날 행사에는 동료직원들과 함께 아쉬운 송별의 자리로 위로
지난9일 용인시 장애인 문화협회(회장 전욱재)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고 중앙동(동장 정창우)에 도넛츠 빵 30박스(900개)를 전달 하였다.정창우 중앙동장은 전욱재 회장에게 다른곳에도 도울곳이 많을 턴데 중앙동에 물품를 후원 해주어 고맙다며 중앙동소재 푸른학교,사랑의집,독거노인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하였다.전욱재 회장은 12월 중순경 사랑의 연탄
용인시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우선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또 헌옷 모으기, 연탄 전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도 열리고 있다. 지난 7일부터 8일 사이에 익명의 시민과 주민자치위원회 등 단체들의 동참이 이어졌다. 기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나미)는 기흥동주민센터에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