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아름다운 만남’을 주제로 제1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정기연주회는 전도 유망한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과 관내 실력과 덕망을 갖춘 원로 연주자, 원로교육가의 합동연주 무대로 마련되어 지역사회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이중엽 지휘자 외 63명의 단원, 객원 악장 백운창(바이올린)이 함
용인시 수지도서관은 오는 12월 18일(수) 오후 7시 2층 시청각실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픈 사람들, 대한민국 부모’의 저자 김은산 작가를 초청해 북세미나를 개최한다.김은산 작가는 대학에서 사회학을 공부한 후 출판사와 언론사에서 일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이미지 비평과 문화연구로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이후 하자작업장학교에서 교사로 일했으며 ‘애완의
용인시에서 ‘생거진천 사거용인’의 의미를 규명하기 위한 학술세미나가 열린다.용인에는 오래 전부터 ‘생거진천 사거용인(生居鎭川 死居龍仁, 살아서는 진천 죽어서는 용인)’이라는 말이 구전되어 오고 있다. 이 성어가 어떻게 유래되었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록이 없기 때문에 그 근원에 대한 설도 분분하다.‘추천석’이라는 이름으로 진천과 용인에 살았다는 동명이인(同名異
- 일시 : 2013년 11월 23일(일), 15:30 / 장소: 관아 - 2014 최고의 사극! 영화 의 주인공들과 함께 하는 스타 이벤트- 영화 출연배우 조재현과 함께하는 핸드프린팅, 미니 인터뷰사극의 명소 한국민속촌에서 12월 1일까지 “제2회 사극드라마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23일 가 진행된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가 한창인 용인 에버랜드가 유명 DJ 및 힙합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클럽 파티 ‘호러 클럽 페스트(Horror Club Fest)‘를 15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호러 클럽 페스트‘는 에버랜드가 올 여름 캐리비안 베이에서 진행한 ‘썸머 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에 이어 선보이는 클럽 파티 이벤트로, 젊은 층이 열광하는 클럽 문
우리나라의 전통생활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한국민속촌에서는 2013년 10월 19일(토)~ 20일(일) 2일간 ‘가을 풍경 속으로 전통 추수체험’을 마련하였다.추수체험은 개장 이래 매년 진행해 온 세시 행사로 전통 농기구를 사용하여 옛 방식 그대로의 가을걷이, 추수의 시연장면을 관람하고 직접 체험 해볼 수 있는 행사이다. 한국민속촌의 전통 추수체험은
용인시 구성도서관은 오는 10월 23일(수) 오후 7시 문요한 작가를 초청하여 북세미나를 개최, 삶의 고민에 대한 해법을 전한다.정신과 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는 저서로 ‘마음청진기’, ‘굿바이 게으름’, ‘천개의 문제, 하나의 해답’, ‘나를 아는 지혜’등이 있다. 이번 강연은 주간에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야간에 운영되며,
호국의 얼을 되새기는 용인시의 처인성문화제가 4일과 5일 이틀 동안 처인구 김량장동 금학천변과 남사면 아곡리 처인성에서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성료됐다.올해 26회를 맞은 처인성문화제는 그동안 남사면 아곡리 처인성에서 주로 열려오던 행사를 김량장동 금학천변으로 장소를 확대해 주민 접근성을 높였다. 그 결과 도심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
용인시 포곡도서관은 10월 18일(금) 오전 10시 푸름이 아빠 최희수 작가를 초청, ‘책과 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인재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최희수 작가는 서울대학교 조경학과와 동대학원 환경대학원을 졸업했고, 저서로는 ‘아이 내면의 힘을 키우는 몰입독서’,‘푸름이 이렇게 영재로 키웠다’,‘푸름 아빠의 아이를 잘 키우는 내면 여행’등이 있
- 사극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담았다! 더욱 특별해진 한국민속촌 사극드라마축제 - 살아있는 사극세상이 펼쳐진다! 한국민속촌 사극드라마축제 - 한국민속촌 ‘대한민국 사극을 빛낸 스타’ 시상, 배우 송일국 선정사극하면 빼놓을 수 없는 명소, 한국민속촌에서 사극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한국민속촌은 10월 3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2회 ‘사극드라마축제’를 개최한다
용인중앙도서관은 오는 10월 23일 오후 7시 ‘미술관 옆 인문학’의 저자 박홍순 작가를 초청, '미술로 이해하는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박홍순 작가는 “인문학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청소년부터 깊이 있게 성찰하려는 성인 모두에게 인문학 고전과 직접 만나는 동기와 끈기를 이끌어 낼 수 있다면 더 이상의 행복을 없을 것 같다”는 뜻을 가지고 강연에
김학규 용인시장은 지난 27일 오전 11시 중앙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행사에 참여,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와 시민들을 격려했다.김학규 시장은 개막식 개회사를 통해 “이번 음식문화 축제는 용인 경전철 그리고 60년의 전통이 살아있는 용인의 자랑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먹거리 축제로, 우리시의 대표음식을 알리고 우리 고장에서 생산되는 특산물로 전통음식을 발굴.
- 요리경연대회, 체험행사, 전시관, 문화공연 등 선보여 ‘경전철 타고 전통시장으로 오셔서 음식문화축제 보러오세요’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처인구 김량장동 소재 용인중앙시장 내 일대에서 ‘경전철 &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제7회 용인 음식문화축제’를 연다.이번 음식문화축제는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고품격 먹거리 문화 정착 및
- 살아있는 전통 세시행사를 만나러 가자! 한국민속촌 “한가위 좋을씨고~” -- 재미와 추억이 샘솟는 가을 농경체험이 가득 - - 한국민속촌과 함께 하는 신나는 명절 맞이! 풍성한 한가위 특별행사 -한국민속촌에서는 우리민족의 큰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2013년 9월 7일(토)부터 9월 22일(일)까지 한국민속촌 한가위 대잔치 『한가위 좋을씨고』를 진행한
(재)용인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혁수)과 평창문화재단(이사장 이석래)는 8. 22(목) 오후3시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범국가적 행사인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개최하기 위하여 뜻을 같이하고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상임이사, 평창문화예술재단 이석래 이사장 외 박양우 전 문화관광부 차관, 안호상 국립중앙극장 극장장,
(재)용인문화재단이 지난 13일 문화복지사업인 을 시작했다. 용인문화재단의 은 물리적 거리 때문에 쉽게 예술 강좌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거주지 주변에서 강좌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작과 함께 참여자들로부터 긍정적 호응을 얻고 있다.재단과 업무협력을 맺은 농협 용인시지부의 지원 아래 각 농협지점 내 유휴공간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테마파크 '에버랜드'가 지난 1976년 '자연농원'으로 개장한 지 37년 만인 8월 19일, 누적 입장객 2억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누적 입장객 2억명은 아시아에서는 도쿄 디즈니랜드에 이어 두 번째이며, 디즈니 등 글로벌 테마파크를 제외한 아시아 토종 테마파크로는 최초의 기록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오는 8월 22일(목) 용인포은아트홀 베토벤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베토벤 시리즈는 용인문화재단이 준비한 첫 번째 클래식 기획공연 시리즈로, 8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베토벤의 대표 서곡, 교향곡, 피아노 협주곡을 선보일 예정이다.첫 번째 무대인 8월 22일(목) 베토벤 시리즈 무대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베토벤 피아노 협주
(재)용인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혁수)과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12 오전 11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대외부총장실에서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기 위하여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이날 업무협약은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상임이사, 단국대학교 김병량 대외부총장 등 1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2013년 여름, 최강 특급 서스펜스 액션 프로젝트의 탄생을 예고한다.지난해 이슈가 되었던 대규모 술래잡기 “500 얼음땡”과 민속촌 전체를 호러테마존으로 꾸민 “야간공포체험”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단 하나의 이색 이벤트로 부활한다.한국민속촌은 오는 17, 18일 단 이틀간, 『500 얼음땡 & 공포의 밤』을 진행한다.행사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진